고혈압 진단을 받아 막막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선재광 박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청혈쥬스와 피엔효소를 개발하신 선재광 한의학 박사의 고혈압진단을 다룬 유튜브 영상 이야기입니다.

끝까지 글을 잘 읽으면 해결책까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고혈압 진단을 받으신 분들께 선재광 박사님의 이야기가 큰 도움이 될거예요.

고혈압 유튜브 영상 : 고혈압 진단받아 막막하다구요

< 선재광 한의학 박사님 >

여러분, 잘 지냈어요. 예, 반갑습니다.
오늘의 선루션은요, 이번 영상은 제가 전문이죠. 바로 고혈압에 대한 선루션입니다.

참, 고혈압은 할 얘기가 너무 많아서 10시간, 100시간 해도 모자랄 것 같지만 오늘은 많은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 고혈압에 대한 이야기와 간단한 고혈압의 원인 등에 대해 말씀드리고 앞으로 계속 업로드 해드릴 예정이니까 꼭 알림 설정과 구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고혈압 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으시죠. 요즘은 가정용 혈압계를 준비하고 있는 분도 있고 관공서(에 가도) 없는 데가 없어요. 혈압계가 많다 보니까 이렇게 수시로 혈압을 체크할 수 있는 어찌 보면 좋지만은 또 나쁜 환경입니다.  안 해도 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러다 보니까 본인 스스로가 ‘내가 고혈압인가’라고 판단해서 걱정하고 혈압약을 처방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혈압에 대해서 조금만 이해한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내용은 제가 오랜 시간 고혈압을 치료하면서 얻은 임상 결과와 제 생각과 같은 의료인의 연구 결과 등을 토대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분명 저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제작진>
고혈압 정상 수치가 계속 바뀌는 것 같은데 그럼 어떤 수치가 진짜 고혈압인가요

<선재광 박사>
그렇죠. 이제 수치로 혈압을 정해서 고혈압이냐 정상이냐를 진단하는데요. 이 수치가 딱 정해지다 보니까 혈압이 절대 수치를 보고 정하잖아요. 그런데 역사적으로 보면 이상하게도 그 수치는 점점 좁아지고 하향되었어요. 이 시대가 바뀌면 넓어져야 하는데 반대예요.
1900년도 초반에 독일에서 최초로 혈압 수치를 정했습니다. 그전에는 180 돼도 몰랐어요. 수축기 최고 혈압이 160, 이완기 최저 혈압을 100 이상을 고혈압이라고 진단을 처음 한 연도가 1900 연도인데 그때 독일 내 고혈압 환자가 7백만 명, 그때 독일 인구가 6천만이 안 됐대요. 그러면 10분의 일이 약을 먹는 환자가 생긴 겁니다.

그런데 2004년도에 개정 발표된 미국 합동위원회 JNC에서, 7차 보고서는 고혈압의 범위를 늘린 게 아니라 낮춥니다. 고혈압 전 단계를 도입해서 정상 범위에 속해 있던 수축 혈압을 130에서 139 이완기 혈압은 85에서 89까지를 고혈압 가능성이 높다, 두 배 높다 해서 고혈압 관리 대상에 (이를 포함했습니다.)

이런 현상을 지켜본 미국의 양심이 있는 많은 의사들은요, 지금처럼 계속 수치가 이렇게 점점, 160, 150, 140, 120 이상 되면 이제는 쓸 수 있는, 이 현상을 보면서 세 살 짜리 아이도 혈압 약을 먹어야 할지 모른다고 비판하고 있고, 실제로 최근 미국의 한 혈압 측정 권고 지침에는 모든 3세 이상 어린이는 혈압을 집단적으로 검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문구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미국이나 독일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고요 전 세계인 추세로 고혈압의 범위는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제작진>
고혈압 상대 수치에서 절대 수치로 바뀐 배경이 뭘까요?

<선재광 박사>
혈압은요, 상대 수치였어요. 나이가 많으면 높고 나이가 적으면 떨어졌는데 근래에는 누구나가 딱 정해놨어요. 혈압의 상승은요, 심장의 박동수에 의해서 심장에서 박출량, 심장의 박동수, 혈액량, 혈관의 상태, 쉽게 말해서 혈관의 크기, 상태, 탄력성 이 세 가지인데요. 나이가 들게 되면 혈관이 경화되고 노화된 모세혈관은 더욱 가늘어지고 탄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등의 찌꺼기가 차면서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혈압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연세가 들어도 120-80을 유지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런 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연세가 드신 분들이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약을 계속 복용하면은 교감신경이 항진되고, 뇌 혈류가 가지 않게 되어서 뇌경색, 치매나 파킨슨 병이 급속도로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고요 강압제, 혈압약 투여로 신장 장애가 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서 반대로 많은 합병증들이 발생하고 있게 됩니다.

또 혈압의 정상 수치는요, 상대적인 것으로 나이라든가 인종 지역 환경 체질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상대 수치 중심에서 절대 수치로 바꿔버려요. 고혈압의 기준을 바꿔서 노령 인구의 증가와 함께 고혈압 환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제작진>
가끔, 어떤 날은 혈압이 정상인데, 또 어떨 때는 갑자기 혈압이 높게 나오기도 하는데 혈압이 이렇게 변동이 심하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선재광 박사>
혈압이, 아시면은요, 혈압은 살아 있는 사람은 매일 변해요.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 뭐 120도 됐다가 200도 됐다 하는 게 혈압인데요. 평소에 우리 몸은 정상 압력으로 충분히 몸이 원하는 혈액을 공급할 수 있는데 어떤 요인이 발생하잖아요. 열 받고 몸이 춥다든가 체하고, 뭐 하게 되면은, 정상 압력만으로 몸에 충분히 혈액을 공부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은, 기존의 혈액순환을 높여서 전신의 피를 공급하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높이게 되겠죠. 이러한 현상을 고혈압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혈압은 수시로 오르고 내리면서 인체를 조율하는 생리적인 반응이고요.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신체 반응으로 하루에도, 여러분, 아침 저녁 계절 온도 날씨 환경에 따라서 많이 변하는 게 살아있는 사람이에요. 쉽게 말해 여러분 우리 몸의 기압계와 같기 때문에 고혈압은 어떤 원인에 의해서 동맥 내 압력이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제작진>
혈압이 올라가면은 뇌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은데요?

<선재광 박사>
그것도 이제 혈압이 높으면 한 가지 문제가 생겨요. 구십 아홉 가지는 좋은데 출혈이 올까 봐, 뇌 문제인데 그 다음에 이제 심장이 기형적이고, 콩팥이 기형적인 사람 외에는 먹을 필요가 없고요. 우리나라는 30세 이상의 유병률이 30%, 60세가 50% 이상이거든요. 전 세계 공통 현상인데, 나이가 들면 혈압의 원인을 제거하는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고, 심박동도 약해지고, 혈관의 점도라든가 혈관의 탄력이라든가 모세혈관이 약해지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도 당연히 높아지는 게 정상입니다. 그러니까 절대 혈압의 수치로 혈압을 모든 사람에게 결정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죠.

그래서 원래 혈압은 자기 나이에 90이나 100을 더하면, 60세 같으면 160이 정상이고, 70세 같으면 170이 정상이고, 그 다음에 나이가 들어도 생활 습관을, 관리를 잘하면 정상 혈압은 얼마든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제작진>
정상 체중인데도 혈압이 높게 나오는 건 왜 그럴까요?

<선재광 박사>
혈압은요, 많은 요소에 의해서 생기는데, 키라든가 체중이 높으면 당연히 혈관이 많으니까 높고요. 지역적인 거, 추운 지역이라든가, 나이가 많다든가, 스트레스 받고 악한 사람들, 또 음식을 잘못 먹는 사람도 (음식을 잘 못) 먹기 때문에 생활 습관 조절하면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럼, 고혈압에 대처하는 오늘의 선루션은요?

바로 마늘입니다.

혈압 조절에 가장 좋은 음식으로 소개해드릴 마늘은, 최근 많은 연구에서 마늘에 대한 옛날 사람들의 지혜가 재발견되고 있는데요. 마늘이요, 혈관을 넓혀주고 모세혈관의 순환을 좋게 해주고 심박을 줄여주고 이뇨 작용도 좋게 해서 혈압약을 세 개 먹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실시한 동물 실험에서도요, 마늘 가루가 혈압이나 당뇨뿐만 아니라 유방암을 예방한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또 UCLA의 의사들은 마늘이 여러 가지 암의 성장을 멈추게 한다는 것을 입증했는데요. 또 다른 과학자는 마늘을 압착시키면 분비되는 즉, 자극을 주면 알리신이 나오잖아요. 이것이 박테리아와 자기가 서식하는 기생충을 죽이는 천연 항생물질이라는 것도 입증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과 연보와요 생리학과 약학 저널에 실린 연구는 마늘이 대다수 사람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도 현저히 낮춘다는 것도 입증했습니다.

그 외에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식사 요법으로는 마늘 이상으로 양파도 굉장히 좋은데요.  양파는 혈행을 도와서 체온을 올려주고 유화 아릴 외에도 혈당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글루코키닌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양파, 미역, 무를 얇게 저민 뒤에 간장 드레싱을 뿌려서 매일 먹으면은 혈압 예방 치료에 좋고요, 또 생강홍차, 생강과 홍차를 하루에 두 잔에서 석 잔 이상 마셔서 몸을 따뜻하게 하면 혈행이 개선이 되고 혈압에 도움이 됩니다.

청혈주스, 당근, 사과, 귤, 생강, 양파(를) 믹스로 갈아서 두 잔 정도 드시면은 굉장히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아침과 저녁에 마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식물성 식이섬유, 해조류, 콩, 감자, 현미 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장에서 혈액으로 지방이라든가 콜레스테롤 당분이 흡수되는 걸 막아서 혈압 예방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의 선루션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혈압, 너무 신경 쓰다, 오히려 고혈압 올 수 있다’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요, 건강은 지킬 수 있을 때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지나친 건강 염려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점, 잘 명심하시고 스스로 마음 편안하게 오늘의 선루션(을) 보면서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은요, 고혈압에 대한 견해는 전문가마다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은 제가 오랜 치료와 임상을 통해서 얻은 결론이고 전문가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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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