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낮추기 고혈압 정보 및 관리 성공 방법

지금까지 혈압이 높았던 적이 없어서 고혈압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요.
최근 남편의 혈압이 높아지면서 담당 GP가 고혈압 바로 전이며 약을 먹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다음 진료 시 혈압을 재보고 그때도 높으면 고혈압 약 복용을 해야 할 것 같다고요.

변동이 심한 것이 혈압이고 가족력도 없기에 다음엔 정상 혈압으로 돌아올 것이라 이때까진 크게 걱정하지 않았었답니다.
그러나 계속 높은 혈압에 담당 의사가 약 복용을 권고하기 시작하니 걱정되더군요.

그래서 고혈압 약 복용 시작하기 전에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열심히 찾아보았고 노력한 결과.
이번 의사 검진에서 혈압이 정상이라는 결과를 받았답니다.

혹시라도 고혈압 약 복용 전 단계이거나 고혈압을 낮추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개인적인 상황과 건강 상태가 모두 다르겠지만 좋은 결과가 있었던 우리의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고혈압의 기준과 원인, 그리고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고혈압 약 복용 전 단계에서 관리한 방법들을 소개할게요.

고혈압의 기준

최근 고혈압을 판정받는 사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중장년층에서는 흔히 발생하지만 그중에서도 젊은 층의 증가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1인 가구 증가와 식습관의 변화 등이 원인이 되고 있으며 젊은 층의 고혈압은 바로 심각한 문제를 발생하지 않지만 뇌의 크기가 감소하고 치매 등의 위험이 증가하기에 고혈압의 증상을 빠르게 발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정상 혈압의 기준은 수축기 기준 혈압이 120mmHg, 이완기 혈압이 80mmHg 미만인 경우입니다.
고혈압의 기준은 수축기 기준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이라고 분류됩니다.
미국의 고혈압 기준은 수축기 기준 혈압이 13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8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으로 진단하고 있는데 한국의 기준보다는 더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고혈압 원인과 증상

고혈압의 원인은 다양한데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로 인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도 흡연,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비만이나 운동 부족, 스트레스나 식습관 등입니다.
고혈압의 증상으로는 뚜렷한 것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며 두통이나 어지러움, 피로감, 시력 저하, 코피, 혈뇨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혈압 약 복용 전 관리한 방법들 (성공 팁)

- 나트륨 줄이기 (국이나 찌개 섭취 줄이기)
남편의 고혈압이 140mmHg까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고혈압에 대한 심각성을 깨달은 후에 바로 시작한 것이 나트륨 즉 소금 양을 확 줄이기였답니다.
모든 음식을 싱겁게 먹기 시작하였고 특히 국이나 찌개는 거의 금지.
국이나 찌개를 거의 먹지 않도록 노력했지만 먹을 땐 무조건 싱겁게.
그리고 기름진 음식 섭취하지 않기.
튀김을 좋아해서 가끔 먹었었는데요, 거의 먹지 않았답니다.

- 운동 또는 산책하기
매일은 못하지만 주말엔 최대한 산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산책은 약 30분 이상하였고요.
고강도의 운동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하려고 하였답니다.

- 금주하기
평소에도 과음하지는 않았지만 혈압을 관리할 땐 완전히 금주하였답니다.
술과 담배는 건강에 해로우며 과한 음주나 흡연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적당량의 술은 괜찮다고 하지만 그 이상의 음주는 혈압을 상승시키며 혈압약의 효과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ABC 주스 마시기

위의 방법들은 고혈압뿐만 아니라 다른 증상에도 도움이 되는 일반적인 건강을 위한 방법이지요.
ABC 주스는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는데요.
매일 아침 식사 전에 꼭 만들어 먹었고요.
가끔 하루에 두 번씩도 섭취했답니다.
ABC 주스는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아서 먹기에 불편하지 않으며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고혈압에 정말 효과적이랍니다.

- 혈압계로 매일 관리하기

고혈압 바로 전 단계라는 진단을 받은 후에 바로 혈압계 구입.
매일 집에서 혈압을 재면서 관리하였습니다.
의사 왈, 혈압계보다는 직접 의사가 재는 것이 정확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엔 혈압계로 재는 혈압 수치의 변동이 심하더군요.
그러나 점점 그 수치의 숫자가 내려가는 것이 눈에 띄게 보였고 혈압 관리가 잘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답니다.

약 한 달 이상을 이렇게 노력한 후, 의사(GP)와의 진료에서 완전 정상 혈압으로 나왔으며 가정에서 재는 혈압계에서도 현재는 정상 혈압으로 꾸준히 나오고 있답니다.
ABC 주스 효과를 확실하게 느꼈던 남편은 지금도 매일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덕분에 저도 함께 먹고 있답니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조용한 살인자라고도 하는데요.
혈압이 높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한번 고혈압 약을 복용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도 하니 미리 고혈압을 예방, 관리해서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더불어 ABC 주스도 만들어 드셔 보세요~

출처 http://t2m.kr/0Ro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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